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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치과 루아치과입니다.



잘쓴가꼐부는 재무관리의 첫걸음이에요.


매일매일 쌓이는 수입과 지출내역이

미래의자산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2018년은 제주치과와

가계부를 써봐요 :)














1. 일단 3개월만 버텨보자.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가계부를 쓰지 않는다면 헛수고인데요.



최소 3개월은 꾸준히 작성한 가계부가 있어야

수입과 지출에대한 통계가 생기며

지출변화를 파악할 수 있어요.


일기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가계보를 써보세요.


일주일 단위로 구성된 가계부는

지출이 극대화되는 사이클(주로 월급이 들어온 주)을

포착하는데 효과적이에요.















2. 백원에 집착하지 말자.



가계부를 쓰다보면 십원, 백원으로 끝나기도해요.



모든것을 오류없이 정확하게

기입하려다보면 귀차니즘이 발동하기마련인데요.



가계부는 일단쓰는게 중요하지만

진짜 목적은 쓰고 난뒤의 평가도 중요해요.



중도포기하는것보다 작은 금액을 

무시하는것이 낫다는것!


가계부를 쓸때만큼은 완벽주의를 버려요.















3. 고정지출과 변동치출을 나누자.




저축, 보험, 공과금, 대출금상환 등은

반드시 치줄해야하는 고정지출이에요.


반면 식비, 쇼핑, 문화생활, 경조사비 등은

매월 필요에 의해 달라지는 변동지출이에요.




둘을 나누되 고정지출은 유지하고

변동지출은 줄이도록 목표를 세워요.



마트에서 장본것과 외식비를 구분해

식비를 기록하는 등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세분화하면 줄여야 할 항목이 보여요.
















4. 기업 실적처럼 비교해보자.



가계부의 최종목적, 결산인데요.


매월 항목별로 지난달 가계부와 비교하는것이에요.




이렇게 매주, 매월, 매년 낸 통계가

축적되면 내년 예산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요.




지난달 혹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소비패턴이 바로잡히기 때문이에요.



소득과 가족 구성원이 비슷한 

다른가족의 가계부를 참고하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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