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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

제주충치치료, 올바른 양치법

치아지킴 2017. 6. 13. 15:01

제주충치치료, 올바른 양치법

 

 

 

 

 

 

 

 

 

안녕하세요 제주충치치료 치과, 루아치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매일 빠짐없이 양치질을 하고

치아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때때로 충치가 갑자기 생기곤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칫솔질이 닿지않는 곳에서 축적된 치석을

오랫동안 스케일링치료를 하지않아

잇몸건강이 나빠져서 발생하는 경우와

 

올바른 칫솔질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

대표적으로 예를 들수 있습니다.

 

올바른 양치질이라면 어떤 것인지

우리는 얼마나 비슷하게 양치질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잇몸 깊숙이 칫솔을 넣어 잇몸에서부터 치아를 향해 손목을 돌리면서 쓸어줍니다.

 

 

2. 앞니의 안쪽은 치아의 경사를 따라 입안에서 밖으로 원을 그리듯이 훑어냅니다.

 

 

3. 어금니의 씹는 면은 칫솔을 앞뒤로 움직이며 닦아줍니다.

 

 

 

 

양치질을 할때 치아의 면을 옆으로 닦는 것보다

잇몸에서 치아쪽을 향해 쓸어내리듯이 닦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힘을 줘서 닦게 되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가 패여

시린 이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칫솔로 양치질을하면

치아 사이를 꼼꼼하게 닦아내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서 닦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칫솔질을 지속적으로 옆으로 하게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계부위가 패일 수 있습니다.

힘을 주어 닦게되면 치아마모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시린이의 원인이 됩니다.

 

칫솔질은 잇몸에서 치아면쪽으로 쓸어내리듯이 하는 것이 좋으며

옆으로 하는 칫솔질은 치아의 세균막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지 못하고

잇몸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보통 하루에 3번의 양치질을 권장하고 있지만

3번의 양치질 모두 잘못된 방법으로 한다면

올바른 방법의 양치질을 하루에 1번 한 것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양치질은 치아에 낀 음식물과

플라그, 치석과 같은 이물질 제거가 목적이기 때문에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서 이를 수행해야하며

되도록이면 식사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지 못할 경우가 생긴다면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가글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케일링을 받게되면 자신의 구강 어느부위에

특히 치석이 많이 쌓이는지를 알아보고

치아 구석구석 칫솔질할 수 있도록 습관화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올바른 방법의 양치질을 통해

치아건강을 오랫동안 지키시길 바랍니다.

 

 

 

 

 

 

 

 

 

 

 

제주충치치료 치과, 루아치과에서는

일과 학업에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내원이나 진료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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